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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0일, 도쿄 돔을 지나가다

by Shinichi Yano 2010. 3. 3.

- Tokyo Dome City Official HP : http://www.tokyo-dome.co.jp/e/ 
- 東京ドーム :
JP Wikipedia

일단 수용 인원 5만 5천명에서 헉 소리 나오는 도쿄돔.

이번 숙소가 '아사쿠사바시' 역이라 JR을 타고 숙소로 오가니 도쿄 돔 지붕이 보이더군요.
시부야로 가기 전에 아침에 잠깐 들렀습니다.


코라쿠엔 역에서도 도쿄 돔 시티는 가깝던데... 소부센 타고 가다가 스이도바시 역에서 안내 방송도 나오더군요.
도쿄 돔으로 가실 손님은 이 역에서 내리라고.


JR 소부센 스이도바시 역 동쪽 출구로 나오면 바로 큰 건널목이 보이는데 여기만 건너가면 미트 포트.
도쿄 돔 시티가 나옵니다.




역 이름에 걸맞게 물...


도쿄 돔 시티의 무슨 가게.
재규어 씨가 눈에 들어 옵니다.




도쿄 돔 도착.


주변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화이트 밸런스 형광등 모드... 죄송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날 무슨 미술 대전인가 뭔가 그림 보러 온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음.






뒤쪽에 의자가 있어서 잠시 앉아 보았습니다.










이야야야아아아아악.
























도쿄 돔이 공연장 전용이 아니라
주목적은 야구를 하는 구장이라고 다시금 일깨워주는 도쿄 돔 상점.

 

그렇다. 야구장이었다.

 


그냥 도쿄 돔만 한 바퀴 돌고 다시 역으로 떠났고.

 

복권.

추억의 복권.


2007년 원 나잇 데자부 때는 잡지를 안 산 건지, 안 나 온 건지 기억이 안 나는데, 종막 때 특집 잡지로 가지고 있는 UV를 찍어 봅니다. 호테이 상께서 아래 사진부터 계속 잘려서 조금 죄송합니다.


옛날엔 이랬다고!
아. 밤에는 불도 켜지는구나. 밤에도 한 번 가 볼 걸. 아쉽네요.


원 나잇 데자부 공연 다녀오셔서 리본 테이프를 선물해 주신 분이 없으셔서 삐졌습니다는 훼이크고
간만에 추억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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