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om here to somewhere

2010년 11월 19일, 마카오 세나도 광장

by Shinichi Yano 2010. 11. 30.

http://en.wikipedia.org/wiki/Ruins_of_St._Paul's


해질녘에 가서 찍게 된 성 바오로 성당.
성당 뒤쪽도 가 보고 싶었는데 단체 관광은 나에게 시간을 허락하지 않았다.




성당 앞 계단.










간신히 찍은 제 뒷 모습.










좋...좋은 어부바다.




울트라 맨 연....설명 좀 해 주세요.




어.............




한국의 명동이랑 비슷한 골목이었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잘 찍을 수가 없었음.


슈퍼 마리오.


아 쫌.
폰트 너마저.




포르투갈 어일 듯.


오늘도 세계 평화를 위해 제 앞 모습은 올리지 않습니다... ←그만해.
산발머리였던 저.






마카오의 횡단보도에는 빗금없이 그냥 선만 있어서 신기.










리락쿠마 헬멧.
차 안에서 찍어서 흔들려서 아쉬움.


차 안에서 찍어서 흔들렸음.
한자 귀여워...


마카오에서 저녁먹다가 기름때문에 진심 토할 뻔해서 음식 사진을 더는 못 올리겠고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홍콩 호텔로 돌아가서 튀김우동을 뜯어 먹었습니다.


F3이었던가. 마카오에서 레이싱 행사는 연례 행사인가.


안녕 마카오.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러갔습니다.


출입국 수속 8분의 위엄..................여권 도장은 왜 찍을까요.




편의점...보다는 컸던 '웰컴'이라는 마트에 가서 목격했던 대륙의 캠벨 수프.
 




박카스 홍콩 버전인가요.
레드불 무서워.




씨씨레몬(일본 꺼)을 왜 홍콩에서 파는지.


홍...홍콩입니다만.


숙소 안녕.


마카오 다녀 와서 호텔에서 튀김우동을 쳐묵쳐묵 하고 호텔 바깥에 있는 슈퍼를 좀 구경하다가 트램을 탔습니다.
요금은 단돈 2 홍콩달러. 한화 약 300원.


외국인 관광객 티를 많이 내며 기어이 2층으로 기어 올라갔음(계단이 있음).




흔들려...

생각보다 너무 강한 흔들림에 저녁 먹은 게 쫌 올라왔습니다.

트램 첫 탑승 후기 강제 종료.


내려서 안녕.




사진 좀.......찍으려고 하니까 간판에 불을 꺼 주셔서...


'아시바'라는 국적 불명의 외계어만 알고 있었는데 한국어로는 비계(飛階, scaffolding)라네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은 "아시(足)+바(bar)"라는 답변에 납득 완료.

홍콩의 비계는 전부 대나무로 되어 있네요... 대나무 간지.

홍콩, 마카오 여행 사진 우울하게 마무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