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k1 광명, 127일째 이게 이사 첫날(2020년 9월 25일) 저녁 정말 처참했던 내 방 사진. 이 상태로 거의 한 달 넘게 살았던 것 같음. 방 크기가 작아져서 적응하기 힘들었음. 이노마타 DVD 컨테이너 박스 14개 넘었는데 분리수거하는 날 내놓고 다 나눔했음. 내용물 다 비우느라 고생했다...(셀프 쓰담) 버리기 버튼 on 상태되면 그냥 다 부질없다 부질없어. 지금 이불이랑 요도 아직도 저거 쓰고 있는데 귀찮아서 못 사겠음. 실물 직접 보고 사야 됨. 인터넷 못 믿음. 안방 침대랑 동생 침대 침구도 이사 와서 영등포 롯데 백화점까지 기어가서 간신히 샀는데 진짜 너무 귀찮아서... 저것도 이마트에서 4만원인가 주고 대충 산 건데(요 내부가 솜이 아니라 무려 스펀지! 어우...)결혼하면 저도 침대 안 쓰고 남친도 침대 안 .. 202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