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usan megane1 2021년 7월 24일, 백산안경 신사동 계속 아팠고(발 피부가 많이 안 좋아서 5월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피부과만 다녔습니다), 실무수습도 끝나가고. 정식 발령 전에 이제는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안경을 사러 갔음. 백산안경 안 산다던 2년 전의 저를 매우 꾸짖습니다...^_^ (셀프 디스) 랜디스 도넛 가로수길 점이 생긴지도 몰랐는데 백산안경 가는 길에 혹시나 싶어서 동생이랑 같이 들렀음. 이 날 낮 온도가 무려 34도였음. 타들어가는 아스팔트. 당연히 애플 프리터는 없었습니다. "애플 프리터 그건 오전에 다 나가는 거에요^ㅅ^"...라는 (늦게 온 주제에 왜 그걸 지금 찾냐는 듯한 표정의)직원의 친절한 설명도 곁들여...ㅇㅇ 헤이 매장 가로수길 점 이 날... 뭔가 망삘이 났다. 올해 초 겨울에 왔던 헤이 매장이랑 뭔가... 느낌이 많이 ..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