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ame1 2021년 1월 6일, (어머니의 취향인) 마크라메와 리스 어머니께서 최근 마크라메에 빠지셔서 2020년 연말에 마크라메 구해다 바치느라 바빴음. 좀 더 일찍 알았다면 마크라메 트리를 11월 정도에 구입했을텐데 마크라메로 트리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된 게 2020년 크리스마스 이후라(...) 2021년 겨울을 기약해야 겠네요. 처음에 완제는 안 파는 줄 알고 마크라메 DIY 키트 샀다가 상품평 100개 넘게 사진 확인해 보곤 똥손은 상품 사진만큼 만들 수 없다는 걸 깨닫고... 15일 걸려서 반품+환불하고... 진짜 요 며칠간 난리를 쳤습니다... 키트 가격도 그렇게 싸지도 않았고, 오히려 완제품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었음. 검색 진짜 많이 했는데 공장에서 찍어낸 기성품으로 나온 거 말고 작가님들이 직접 만들어서 파시는 게 확실히 더 예뻤음ㅇㅇ 마크라메.. 202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