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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7일에 도착한 우월한 USPS. 딱 10일 걸렸네요.
8월 초에나 올 줄 알고 긴장 풀고 있었는데... 제일 걱정했던 게 ☆관세☆였는데
트렌트 보살님이 보우하사 관세를 안 물었습니다.
DVD는 공짜였는데...
DVD를 보내는 운송료는 프리가 아니었으니(=150달러가 넘었으니)
이거 뭐...
미국 직거래로 20만원 넘는 결제를 처음 해 본 것.
USPS 테이프의 저것은 설마 독수리일까요.
아니 이런 세심한 남자.
인보이스가 정갈합니다.
미국에서 받았던 물건 중에서 에어캡을 이렇게 많이 넣어준 건 이 분이 처음인 듯.
DVD 세트 24장의 위엄. 멋집니다. 문제는 케이스였지요.
케이스... 제 생각엔 중국산같은데 케이스가 별로라서 국산 공 DVD 케이스를 다시 공구해서 같이 보냈습니다.
케이스가 먼지 묻는 재질인 건 모 어쩔 수 없는데
이게... 열렸다가 잘 닫히질 않음. 어쩔 수 없이 교체해야 했음.
클리브 님이 스페어로 좀 많이 줄 테니까 한국에서 닌덕들한테 나눠 주라고 하셨는데
아니 이 사람이 50개라고 적어 놓고 200장 넘게 보내면 어쩌라는 걸까.
감사합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인쇄물의 질이 좋다고 칭찬을 안 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케이스만 빼고 전부 오피셜 DVD에 꿀리지 않는 고퀄입니다.
스티커입니다.
엽서 앞면입니다.
엽서 뒷면입니다.
헉헉
에어메일 가격을 클리브 님께 미리 페이팔로 지불한 사람만 DVD 표면에 프린트된
이 DVD 세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퀼리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보면서 찍은 DVD 캡쳐입니다.
아직 Disc 1인 라스베이거스 밖에 못 봤는데 이 한 장이 무려 2시간 12분 정도 입니다.
2008년 12월 13일 라스베이거스 편 한 번 감상 토막:
- 롸간지!
- 이거 도대체 몇 명이 찍은 거요... (엔딩 크레딧을 보니 카메라만 10명이 넘더군요)
- 화면 노이즈조차도 닌스럽다ㅇㅇ
- 아 앨리 어 앨리
- 공연 마지막에 트렌트 형아께서 이 공연이 앨리랑 조쉬 프리즈가 닌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공연이라고 소개하는 멘트를 하십니다.
- 신디 올려 놓는 테이블조차도 싹 다 더 슬립 컨셉으로 만들었네요.
- 관전 포인트: Ghosts 21,28,19에서 격하게 실로폰을 두들기시는 대형
- 유령들 버전의 피기는 환상적이네요.
Once Again, Clive!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project possible! Much respect!
더불어 공구를 엄청 많이 도와 주신 ☆☆ 님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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