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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소셜 네트워크 2020 데피니티브 에디션 2XLP 구입은 닌 공홈에서 했는데 미국에서 배대지로 가고, 배대지에서 한국으로 걸린 시간은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 액자 사서 넣어 모셔야 하는데 액자 고르기 귀찮군... (이런 녀석) 상받은 사람들의 여유. 상받은 사람들의 여유(2). 이건 예전 꺼고 올해 나온 페이퍼 이너 슬리브는 검은색인데 제가 사진을 찍고 버렸군... 귀찮아서 다시 찍지 않겠습니다. 올해 나온 검은색이 더 예쁨. 2020. 10. 20.
낫디액추얼이벤츠: 2년 만에 뜯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봄 언젠가 왔었는데 봉인해 두고 있다고 올해 뜯었는데... 괜히 뜯었던 것 같다. 그냥 내 생에 밀봉된 채로 두었어야 했음. 사진 오른쪽에 있는 피스카스 가위는 아가게에 기증했습니다. 닌 얘기 하다가 주방용품으로 이야기가 새게 되는데... (이제 늙어서 그래...ㅇㅇ) 사이즈 작은 거 산 나도 바보이긴 한데 사이즈 큰 것도 약간 동양인 손 크기랑 미묘하게 안 맞음. 피스카스 가위 추천하는 사람은 제가 꼬집을 거임. 주방 가위는 엄마가 독일 갔다가 헨켈 매장인가 가서 사 오신 이게 최강인데 (가족 모두 10년 넘게 애용 중) https://www.zwilling.com/us/zwilling-kitchen-shears-forged-multi-purpose-kitchen-shears---red-ha.. 2019. 11. 6.
[닌] 애드 바이올런스 뽑기운이 없었는지 154번이 걸렸음. 156번이었으면. 미국 본토에서 900번대 뽑힌 걸로 봐서는 먼저 사서 앞 번호 그런 거 아니고 랜덤순인 듯. 캔 배지는 이제 안 모을 거고 에나멜 핀이나 더 나왔으면 좋겠다. 사진으로만 남기고 에어메일 봉투는 버렸음. 앓던 이가 하나 빠짐. 2019. 11. 3.
[닌] 2018년 한국 공연 사진: 알렉산드로 위주 - 생각해 보니까 직전 포스트에서 할 말을 다 해서 사진은 딱히 적을 말이 없네여... - 그냥 트렌트를 미친듯이 피했고(...) 앨리를 미친듯이 찍었고 한국 공연 녹음 부틀렉 앨범 재킷으로 넣을 단체 사진 1장 건진 걸로 족했음. - 브룩 감독님 잘생겼다. 2018. 9. 3.
2018년 8월 11일: 닌 네 번째 한국 공연 후기 T (TIME):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P (PLACE):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 (펜ㅌr포트 파크) = 국제업무지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도 5번 출구로 나가도 갈 수 있는 곳 O (OCCASION): 2018 펜ㅌr포트 락 페스TI벌 부제: 너는 도대체 누구 팬이냐(←) ※ 줌ㅁr 팬답게 했던 말을 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오타는 천천히 수정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오전. 공연 전날에 애증('애'보다는 '증'이 더 큰...)의 트렌트를... 뵙긴 뵈었는데 사진이랑 여운은... 이 포스트 맨 아래... 공연 당일 코NA 카든가 뭔가 없어서 2번 출구로 가면 무료 셔틀 버스 못 타는 줄 알고, 5번 출구에서 걸어가려고 내리긴 내렸는데... 지금까지 펜ㅌr 같.. 2018. 9. 3.
[닌] 2018년 한국에서 남기셨던 인스타그램 흔적들 ♦ ♦ ♦ 브룩 감독님(2017년 여름부터 닌 새우잡이 배에 탑승하셨음) ♦ ♦ ♦ https://www.instagram.com/p/Blx6LxdgS1s/ 왜 2018년 7월 29일인가. 무려 7월 29일부터 한국에 계셨다는 건가. https://www.instagram.com/p/BmW-0Y_g5R-/ 인천 송도 난개발의 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instagram.com/p/BmJP1HnFeAx/ https://www.instagram.com/p/BmNhaZ5A_Ri/ 잘 모르겠는데 이것도 한국 있을 때 찍으신 거ㅇㅇ 아무튼 브룩 감독님 겁나 잘생기셨어여...(눈물) 트렌트가 곁에 두는 남자 취향이... 있는 건가... 뢉 셰리던 선생님도 겁나 잘생겼고. 포인트가 이게 아닌데.... 2018. 8. 19.
[닌] another version of the truth http://www.myspace.com/thisoneisonus http://twitter.com/thisoneisonus http://www.youtube.com/user/ThisOneIsOnUs http://www.facebook.com/group.php?gid=105022950292 2010년 7월 27일에 도착한 우월한 USPS. 딱 10일 걸렸네요. 8월 초에나 올 줄 알고 긴장 풀고 있었는데... 제일 걱정했던 게 ☆관세☆였는데 트렌트 보살님이 보우하사 관세를 안 물었습니다. DVD는 공짜였는데... DVD를 보내는 운송료는 프리가 아니었으니(=150달러가 넘었으니) 이거 뭐... 미국 직거래로 20만원 넘는 결제를 처음 해 본 것. USPS 테이프의 저것은 설마 독수리일까요. 아니 이런 세.. 2010. 7. 29.
2009년 8월 15일, 나인 인치 네일스 T(TIME) : August 14~16, 2009 (AM 11:30~ PM 02:00) P(PLACE) : 잠실 종합 운동장 보조경기장 O(OCCASION) : ETPFEST 2009 August 15, 2009 사진 지우기가 아까워서 후기는 많이 쳐내고 닌에게 사인받은 사진 몇 장만 올립니다. 2009년 여름에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화석) 2009년 일본 섬머 소닉 도쿄, 오사카 공연 후기에서 이미 닌의 아시아 투어 티셔츠는 세 종류 밖에 팔지 않았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에... 2007년 첫 내한 때도 두 버전인가 밖에 안 팔았으니 이번에 하나가 늘긴 한 건데 티셔츠 디자인이 너무 심플해서 고개를 절레절레. 오전 11시의 사진입니다. Nine Inch Nails : 2009.08.1.. 2009. 8. 19.
사운드 앤드 레코딩 매거진 - 2008년 9월호 닌 인터뷰 ※ 유의사항 - 잡지 원문 직찍 제공해 주신 분 : 나는나다 님 (http://blog.naver.com/12powerhk) - 발로 중역(트렌트 인터뷰 원문은 뉴욕 타임즈 기사를 일본 잡지사에서 번역했고, 저는 그 일본어 기사를 번역했습니다)했습니다. - 직역에 가깝습니다. 지명, 전문 용어 부분도 직역입니다. 가타카나로 된 세션, 스탭 분들 이름은, 제가 이름을 모르는 분은 원어 그대로 옮겨 적은 게 많습니다. 영어 발음이 어색해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오자 및 오역 지적도 환영합니다. - 중간 중간의 (☆)부분은 제가 읽을 수 없었던 부분입니다. 나는나다 님께서 학교 도서관에 스캐너가 없으셔서 원본을 스캔은 못 해 주시고 무려 니콘 D200으로 원문을 찍어서 보내주셨는데, (☆)부분은 글씨가 부옇게.. 2008.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