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뮤] 덴마크에서 온 스노우볼, 토트백

by Shinichi Yano 2010. 6. 23.



덴마크에서 왔다! 배송료만 3만 5천원 넘게 썼는 실제 배송료는 약 1만 5천원이 나왔네요.
뒷목 좀 잡고 시작합니다.


뜯어 보고 기절했습니다.
비브라 웹숍에서 가방 사진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색상이 실물이랑 많이 다르네요. 후우.

 

오리지널 Bamse Bear랑 사뭇 다른 분위기.

요나스의 그림입니다.



분홍색이 차라리 나은 듯.


가방의 뒷 모습.





프린트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문제는 재질이네요.
너무 얇음.


Mew Snow Globe라는 이름을 가진 스노우볼.


수작업(...)을 했는지 글씨도 좀 삐뚤빼뚤하던데.
의외로 웹숍
에 있는 상품 견본 사진보다... 실물이 괜찮네요?!


사기 포토샵 죄송합니다.

풀밭에서 사진 찍으면서 모기한테 많이 물렸습니다.


바닥.


영롱한 스노우 볼.


풀밭에서 사진 다 찍고 나서 집 앞에 있던 꽃들도 슬쩍.
맥문동이라고 합니다.


안구 정화 사진으로 급 마무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