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왔다! 배송료만 3만 5천원 넘게 썼는데 실제 배송료는 약 1만 5천원이 나왔네요.
뒷목 좀 잡고 시작합니다.
뜯어 보고 기절했습니다.
비브라 웹숍에서 가방 사진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색상이 실물이랑 많이 다르네요. 후우.
오리지널 Bamse Bear랑 사뭇 다른 분위기.
요나스의 그림입니다.
분홍색이 차라리 나은 듯.
가방의 뒷 모습.
프린트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문제는 재질이네요.
너무 얇음.
Mew Snow Globe라는 이름을 가진 스노우볼.
수작업(...)을 했는지 글씨도 좀 삐뚤빼뚤하던데.
의외로 웹숍에 있는 상품 견본 사진보다... 실물이 괜찮네요?!
사기 포토샵 죄송합니다.
풀밭에서 사진 찍으면서 모기한테 많이 물렸습니다.
바닥.
영롱한 스노우 볼.
풀밭에서 사진 다 찍고 나서 집 앞에 있던 꽃들도 슬쩍.
맥문동이라고 합니다.
안구 정화 사진으로 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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