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을 거예요 아마... 빠진 게 있을지도. 맨 왼쪽부터 이상한 방향(?)으로 Youth Code, TOR LUNDVALL, Hospital Productions, Dais Records, Psychic TV, Prurient, Coil, Heartworm Press, The Black Queen, Cold Cave, Body of Light ㅇㅇ
성가대 소년(https://www.instagram.com/p/Bi7zm0Cl_64/?taken-by=choirboyslc)의 배지를 노리고 있는데
웹에서는 언제 살 수 있을지 모르겠네여... 공연장에서만 소량으로 팔면 살 방법이 없는 거임 엉엉
포스트의 제목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수 현재 92만 9763개의 태그 숫자를 자랑하는 핀게임이랑ㅇㅇ
핀로드는 핀 소개로 유명한 계정입니다. - https://www.instagram.com/pinlord
https://www.instagram.com/patchgame - 옛날에는 이곳을 주시했었음.
과거형으로 쓴다는 건 지금은 여기를 잘 안 본다는 이야기... (...)
https://www.pinterest.co.kr/shin2chi/gears-%2B-patches-%2B-pins/ -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고 있는 핀들은 핀터레스트에 그때그때 저장하고 있음. 소셜 미디어 중에서 저는 핀터레스트가 제일 편함ㅋ 남의 눈치 안 봐도 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잡동사니 다 모아서 한켠에 겁나 짱박은 것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앞면 사진 찍을 때 드래브 마제스티=Drab Majesty를 빼 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뎁도 1인분 추가욬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얘기는 사실 핀이 아니고 이 사진에서 오른쪽의 봉지↗에 담긴 애들때문이었는데...
사진 출처: https://www.ebay.com/itm/321924245610 = Locking Pin Backs for Disney pins
맨 위의 것을 버터플라이 클러치나 버터플라이 핀 백이라고 하던데
이게 한국에서 만들 때 일반적으로 쓰고,
두 번째 것이 러버 클래스프(clasp).
-> 계속 검은색만 봤는데 요새 이것도 색깔을 넣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색도 보고 분홍색도 보고 하늘색도 봤음ㅋㅋㅋㅋㅋㅋ 빌어먹을 파스텔 고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번째 꺼는 정확히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음.
얘기하고 싶은 게 네 번째 핀 백ㅇㅇ
한국에서는 핀 백까지 신경 써서 제작하는 곳은 단 한 곳도 못 봤는데(백이면 백 전부 버터플라이 핀 백)아무튼 특히 미국이나 영국에서 개인이 핀을 제작해서 팔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번째 핀 백으로 제작하면 총대 당신을 핀더쿠로 임명합니다 이러고... 가격이 좀 더 나가긴 하는데 진짜 저거 안 풀려섴ㅋㅋㅋㅋㅋㅋㅋ 고무로 만든 것도 잃어버릴 확률이 높아서ㅇㅇ
한국에도 한 최근 2~3년 사이에 자작 핀 만들어서 총대 메시는 분들 많이 늘었던데 ~ 저 멀리 바다 건너 사시는 샤월 ○○ 님때문에 한국에서 ㅅㅑㅇㅣㄴㅣ 핀 몇 개 공구 신청 좀 해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 버터플라이 핀 백으로 가방같은 데 달고 다니시다가 잃어버리고 울지 마시고 네 번째 핀 백 개별 구입하셔서 핀 분실 꼭 사전 차단하세여... 저거 머베이에서도 팔고 머마존 미국에서도 팔음.
조이디비전 핀이 히틀러(...)였는지 몰랐습니다. 북치는 어린 시절의 히틀러라고 함... 무서운 핀이었다.
머베이 독일에서 샀음. 잠깐. 왜 하필 독일이야 독일(...) ~ 오해하지 마세여 저는 정말 순수하게 조이 디비전을 좋아해서 샀습니다 ~ 2018년 아직도 팔고 있네요ㅇㅇ
조이 디비전의 An Ideal For Living 재킷이랑 그림 똑같으니까 별 의심없이 샀었는데 어...
↓ 현재 보관 상태. 액자가 아직 없어서...
아차. 비코즈믹의 작은 액자가 드디어 재입고 되었습니다. 어서 가서 지르세여... 신난다!
https://smartstore.naver.com/becosmicstudio/products/2692260968
https://twitter.com/becosmicstudio/status/1047115721187057665
제가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그 나사 로고 패러디↓한 No Gods가 넘 인상적이어서...
https://www.instagram.com/p/BTWlF5agOlm/?taken-by=meanfolk
그렇게 2014년부터 패치와 핀 덕질은 시작되었는데...(공부나 하라고!)
살 때 제일 기억에 남았던 무서웠던 핀은 아이스에이지(한국 직배로는 한 번 분실되서 캐내디안 친구에게 부탁해서 두 번 샀음)였던 것 같네여...
헤이트 록 트리오(=HTRK)의 핀도 호주에서 한국 직배로 시키면 버뮤다 삼각지대(도대체 왜)로 분실될까봐 아예 처음부터 캐내디안 친구에게 부탁했던 안 좋은 추억이ㅋㅋㅋ
대부분 오피셜에서 팔고 있거나 팔았기 때문에 구입처는 따로 링크를 남기지 않겠습니다ㅇㅇ 코일은 페이X북 코일 그룹 가셔서 눈팅하다 보시면 답 나옴ㅋㅋㅋㅋㅋㅋㅋ 머베이에서 피터 형아한테 사시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데 코일 배지 생각보다 좀 커여... 저도 실물 보고 놀람.
이 중에서는 코일의
Persistence is all 배지를 가장 아끼고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게 전부이고 아래의 목록에서 빠진 게 있을지도... 저도 안 세어봐서 정확하게 뭐를 몇 개 가지고 있는지 모름ㅋ
Iceage x 2
Coil x 5
trepaneringsritualen
Ghostly International
Prurient
Hospital Productions
Cold Cave
Heartworm Press
Magma
TOR LUNDVALL
Ed Banger Records
Uncle Acid and the deadbeats
Youth Code
Depece Mode x 2
The Black Queen x 3
Dais Records x 2 = 기비 사장님이 1개 더 주심ㅋ
Pictureplane
Joy Division x 2
Drab Majesty
HTRK
Body of Light
Nieves - Ghost Knigi
The Holy Mountain
여기서 제일 먼저 가졌던 핀은 애드 뱅어의 음표핀이었으니까 - 2011년에 구입했던 가방에 딸려온 핀이었음. 그런데 이건 핀을 유독 좋아해서 따로 산 게 아니라 백팩을 사면 주는 덤이었기 때문에 이걸... 2011년부터 나름 신경 써서 사 모았다고 하긴 뭐하고.
음악과 관련되지 않은 핀은 홀리 마운틴이(영화)랑 니브스의 크니기 핀(출판사 로고)딱 2개말고는 없네요.
Alejandro Jodorowsky 감독님(성함... 어려워...)인스타그램이었는지 부인 분 인스타그램이었는지 자택에 홀리 마운틴 한국 개봉 포스터 액자로 해 두신 거 보고 지린 적이 있는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넹... 엘 토포 포스터였을 수도 있어여... 기억이 안 나네. 갑자기. 1980년대 극장 개봉 포스터였는지 매우 오래된 느낌의 포스터였음.
https://www.instagram.com/p/BKa8y1CAPG4/?hl=ko&taken-by=nievesbooks - 크니기 귀여워.
https://www.instagram.com/thecemeterygates/ - 여기서 홀리 마운틴 핀을 샀는데 지금은 닫았네요.
그리고 개천절인 오늘 스매싱 펌킨스의 핀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노구를 이끌고(...)야밤에 새 포스트를 찜ㅇㅇ
↓ 아래는 오늘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찍은 사진들ㅇㅇ
https://store.smashingpumpkins.com/ - 구입처ㅇㅇ
스위스 우편으로 1달 정도 걸려서 왔음. 보낸 곳은 미국인뎈ㅋ
요새는 밴드 머치는 가벼운 것일 때 배송료가 10달러 이하면
USPS나 UPS(였다면 2주 안에 왔겠지요...)로 배달되지 않는 것을 각오해야 하는 듯.
미국에서 오스트리아랑 스위스로 갔다가 한국으로 다시 오는 게 종종 있네영. 덕분에 막 1달 걸림.
영롱하고요. 좋고요.
빌리가 지금 투어 머치랑 오피셜 스토어랑 거의 똑같이 팔아줘서 감사했음.
복각한 옛날 ~추억팔이~ 티셔츠 몇 장만 지금 스토어에 없고 액세서리는 전부 2018년 투어 회장 매대에서 파는 거랑 똑같음.
대부분의 밴드가 미국 본토 투어가 끝나면 오프라인에서 팔다 남은 걸 떨이로 웹 숍에서 팔져...
↑ 출처: https://www.instagram.com/p/Bn9NGfWBnKR/?taken-by=brandonrike
https://www.instagram.com/p/Bg3p6zrBiP0/?taken-by=brandonrike
포스트를 찌다 보니 급 피곤해져서 오타 수정 몰라 나는 이제 자야겠어 이러고...
SP의 이번 로고도 괜찮네요.
하나는 A모 님께 드리려고 산 건데 함부로 먼저 뜯었다.
난 몰라. (후다닥) ← 이 포스트 보실텐데 죄송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뜯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뒷면은 아니나 다를까 버터플라이 클러치-_-
모르겠고 1일 1승우하느라 바빠서(얌마)
가 아니고 진짜 축덕질하느라 바빠서...
10월은 할로윈(정확한 외래어 표기법 정말 입에 안 붙어섴ㅋㅋㅋ '핼러윈'ㅋㅋㅋ)때 티스토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할로윈의 10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