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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4일, 광흥창역 도프 레코즈 2021년(저는 아직도 올해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3월 13일 토요일에 남친이랑 너무 과하게 놀아서-_- 오해의 소지가 있는 언급(-_-)인데 너무 오해하지 마시고...-_- 토요일에 남친이랑 화서동에서 가려고 했던 음식점들이 전부 정기 휴일이라 문을 연 식당을 찾아다니느라 같이 2시간 넘게 걸어다녔습니다...-_- 식당 찾느라 체력 낭비 뭐지 이거... 아무튼 13일 토요일 밤에 도프 인스타에 소울 LP판이 소량 재입고 되었다기에 지금 아니면 언제 도프를 갈까 싶어서 토요일에 너무 많이 걸어서 몸 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발령 전에 매장 한번 가 보려고 우다다다 뛰어감. 광흥창역... 처음 가 봤는데 너무... 아무 것도 없어... 상수역 정도면 홍대 쪽 갈 때 동선에 넣고 어떻게든 눈도장 한번 찍었을 .. 2021. 3. 24.
2021년 3월 11일, 홍대 되감기 - 키친숲, 무민카페(무민 카페는 영업 종료) ※ 2021년 3월 26일 홍대 무민 카페점 폐업했습니다 또르르르... 이 날 엄마랑 홍대 첫 데이트였는데ㅇㅇ (불효녀는 웁니다) 집에서 광명역 걸어가서 1호선 타고, 신도림 가서 2호선 갈아타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내려서... 랜디스 도넛, 키친숲, 수바코 홍대점, 오브젝트 서교점, 무민 카페, 상상마당 순으로 도장 찍고 오후 3시에 집으로. 어머니 모시고(...) 랜디스 도넛부터 갔는데 이게 머선 129... 방문 시간이 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47분이었는데 애플 프리터랑 텍사스 글레이즈 도넛 또 품절이래 아하하하하...(이젠 웃음도 안 나옴) 소 사이즈 상자 크기는 22 x 17.8 x 8.7 cm 였음. 바닐라 케이크 2200원 2021. 3. 20.
2021년 2월 25일, 한티역 더콘란샵 왜 2월에 다녀왔는데 의욕 없고 기력없다고 이게 뭐라고 한 달이나 걸려서 후기를 쓰지...(죄송합니다) 인스타그램은 바로바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2021. 3. 17.
2021년 2월 22일, 홍대 랜디스 도넛, 오브젝트 월요일에 가긴 갔는데... 홍대입구역 3번 출구를 오가는 사람들이 모두 주황색 상자를 들고 있었다ㅇㅇ 진짜 월요일 맞나요. 연남파출소 쪽에서 랜디스 도넛 어디에 있는 거지...하고 두리번 거렸는데 다행히도 도넛 사고 나오는 인파와 사러 가는 인파들과 맞물리며 잘 따라갈 수 있었다...ㅇㅇ ...정말 옛날옛적에 아카나 코믹을 여의도 중소기업박람회장(추억의 굼벵이관ㅇㅇ)에서 할 때(2003년 이전) 디지캐럿 코스프레한 분 쫄래쫄래 따라가던 생각이 났다 허허... 나는 옛날 사람ㅇㅇ 도넛 사진을 찍을 틈 따위 주지 않았다. 외국인 손님도 생각보다 많았고. 랜디스 도넛 매장 안에서 파는 굿즈(문 바로 옆에 있는데 줄 서느라 차마...) 사진은 찍지도 못했음. 실물 도넛을 영접하기까지 매장 안에서도 20분 정도 .. 2021. 3. 7.
새드 스틸 라이프 액자는 유어그라피에서 주문했음. 작년에 액자 주문했던 곳과 같음. 저 포스터가 참 사연이 많은 녀석인데... 비피치 컨트롤 홈페이지 리뉴얼 되기 전에 주문했던 거라 현재는 주문 불가. 독일로 주소 불명으로 한 번 돌아갔다가(...제 주소를 일본으로 적었다고 하더군요...)반송된 포스터를 무료로 다시 보내주셨음. 되게 오래 전에 주문했는데 프레임 넣을까 말까 하다가 조쉬가 너무 무서운 말을 남겨서 액자 넣기로 결심함. twitter.com/telefontelaviv/status/1364058782574145539 A3 사이즈라 기성 사이즈라 그런지 주문한 바로 다음날 잘 도착했음. 액자 아래 극세사 담요는 A모 님께서 제게 보내주셨던 공부 응원 선물이었는데...(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2021. 2. 26.
2021년 2월 5일, 헤이 가로수길점 헤이 이태원 지점은 아직 가 본 적 없음. 이태원을 도대체 언제 갔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시험 끝나고 나서 남친 캐리어 택 만들러 이태원 역 4번 출구(이태원 프렌드 샵)만 갔던 것 같긴 한데 이제는 뭐 인터넷으로도 캐리어 택 제작하는 업체들이 너무 많아져서... 캐리어 택은 마련했는데 캐리어 택을 달고 여행은 못 가는 이 현실... 응. 이렇게 직영으로 아예 제대로 들어오는 게 낫다. 한국에 직영점 세우는 거 환영. 수입 중간 업체들의 판매 가격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이제 가격 가지고 장난 못침ㅇㅇ 사진은 허락받고 찍었습니다. 직원은 두 분이었음. 평일 오전이라 그럴지도... 잘 모르겠지만. 사진은 지하 1층, 1층, 2층이 막 섞여있습니다...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애니띵 시저.. 2021. 2. 7.
2021년 2월 5일, 삐아프·마카롱 쿠튀르 신사동 뭔가 직전 포스트랑 이어지는 것 같은데-_- 아침에 광명역으로 허벌나게 뛰어가는 길(1호선 전철이 1시간에 한 대밖에 없어서 뛸 수밖에 없음... 이걸 역세권이라고...)에 올라프 눈사람 봤다. 바쁜 와중에 카메라 손에 있다고 눈물을 흘리며 찍었음. ※ 2021년 삐아프 구 매장 사진입니다. 아무튼... 갔는데... 신사역 8번 출구 도착. 삐아프가 생각보다 그렇게 안 좋은 곳이 있지는 않았어요. 코스(COS) 있는 골목 쪽으로 쭉 들어가면 있었음. 데일리라이크 오프라인 매장도 어제 처음 가 봤는데 생각보다 볼 게 없었음. 데일리라이크 그릇이 대표적인 예레기(격한 표현 죄송합니다)라더니 그 말이 참 맞구나... 끄덕끄덕ㅇㅇ 대표 상품(?)인 실리콘 받침은 실물이 더 두께가 얇았음. 그리 쓸모있어 보이지는.. 2021. 2. 6.
2021년 2월 4일, 눈 오리를 만나다 아이들이 눈 오리 집게로 눈 오리 만드는 거 졸졸 따라다니면서 사진 찍은 35세...(눈물) 눈 오리 처음 봄. 생각보다 아담했다. 그늘에서 찍을 수밖에 없으니까... 겨울왕국의 올라프가 생각났다. 뮤 모자로 마무리. 2021. 2. 4.
광명, 127일째 이게 이사 첫날(2020년 9월 25일) 저녁 정말 처참했던 내 방 사진. 이 상태로 거의 한 달 넘게 살았던 것 같음. 방 크기가 작아져서 적응하기 힘들었음. 이노마타 DVD 컨테이너 박스 14개 넘었는데 분리수거하는 날 내놓고 다 나눔했음. 내용물 다 비우느라 고생했다...(셀프 쓰담) 버리기 버튼 on 상태되면 그냥 다 부질없다 부질없어. 지금 이불이랑 요도 아직도 저거 쓰고 있는데 귀찮아서 못 사겠음. 실물 직접 보고 사야 됨. 인터넷 못 믿음. 안방 침대랑 동생 침대 침구도 이사 와서 영등포 롯데 백화점까지 기어가서 간신히 샀는데 진짜 너무 귀찮아서... 저것도 이마트에서 4만원인가 주고 대충 산 건데(요 내부가 솜이 아니라 무려 스펀지! 어우...)결혼하면 저도 침대 안 쓰고 남친도 침대 안 .. 202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