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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레드 캣 레코즈 왜 주말 저녁에 이런 무서운 사진을... 노화가 무섭게 진행되고 있는 접니다. 9월 중순 언젠가 L모 님이 가게 앞에서 찍어주셨음. 운좋게 같은 가게를 두 번 갔었는데 양일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dcatrecords/ 어지간하면 제가 갔던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가게로 가시길. 메인 스트리트에 레코드 가게가 두 곳 더 있는데 같이 레드 캣 가시면서 같이 보고 오시면 좋을 듯. 민들레 추천. 가게 분위기 좋음. 나무로 만든 예레기(...) 책갈피들 많아서 살 뻔 했는데 잘 참았음. 민들레 레코즈 & 상점 - https://www.instagram.com/dandelionemporium 넵툰 레코즈 - https://www.facebook.com/neptoo.. 2019. 11. 3.
조쉬와 앨리, 같은 날 왔다(고 치자) 인스타와 트위터에는 같은 날 왔다고 적었으나 실은 도착일이 딱 하루 차이가 났다. https://twitter.com/shin2chi/status/1186282744998813698 https://www.instagram.com/p/B34et9apULZ/ 나는 이제 음반 온 거 사진 찍어서 올릴 시간도 없거든... 배째라... (째고) 뭐 어차피 한국에서는 나만 좋아할 것 같아서...ㅇㅇ 2019. 10. 27.
2019년 9월 14일: 토치 + 핑키쉬 블랙 + 에스알에스큐 T(TIME): September 14, 2019 P(PLACE): Venue, Vancouver, Canada O(OCCASION): Torche w/ Pinkish Black, SRSQ 에스알에스큐 세트리스트(이것도 안 올라왔는데 링크의 의미가 별로 없는 듯) https://www.setlist.fm/setlist/srsq/2019/venue-vancouver-bc-canada-1b9cfd40.html 핑키쉬 블랙 세트리스트(이것도 안 올라옴ㅋ) https://www.setlist.fm/setlist/pinkish-black/2019/venue-vancouver-bc-canada-139cfd4d.html 토치 세트리스트(아직 안 올라옴ㅋ) https://www.setlist.fm/setlist/tor.. 2019. 10. 8.
2019년 9월 7일: 본 이베어 T (TIME): September 7, 2019 P (PLACE): Pacific Coliseum, Vancouver, Canada O (OCCASION): Bon Iver with Sharon Van Etten 샤론 반 이튼 세트리스트: https://www.setlist.fm/setlist/sharon-van-etten/2019/pacific-coliseum-vancouver-bc-canada-7b9ca270.html 본 이베어 세트리스트: https://www.setlist.fm/setlist/bon-iver/2019/pacific-coliseum-vancouver-bc-canada-7b9cb2f4.html 저도 공연 후기를 다녀온 지 한 달 뒤에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뭐 어쩔 수 없음. 깜박 .. 2019. 10. 7.
에이펙스 트윈의 우산과 함께 돌아오다 17일에 왔는데 지금 기어나와서 쓰는 건 무엇... 4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밤인지 낮인지 분간이 안 갑니다. 헛소리 적을까봐 자제하는 중. 이 사진↓이 아마도 밴쿠버 공항에서 15일 밤 11시에 노숙할 때 찍은 사진. 지관통을 죽부인처럼 끌어 안고 16일 새벽 4시까지 버텼음ㄷㄷㄷ 뱅기 시간이 16일 새벽 6시 10분이었음... 블립( https://bleep.com/ )에서 에이펙스 트윈의 윈도리커 우산을 한국까지 배송을 안 해 줘서 캐나다에 계신 L모 님께 부탁드려서 샀고 밴쿠버 공항까지는 직접 안고 왔음. 기내에 실을까하다가 절대 안될 것 같아서 박스 테이프 들고 가서 꽁꽁 봉해서 위탁수화물로 넘겼고 한국까지 잘 왔음... 17일 낮 인천공항 컨베이어 벨트에서 아주 잘 도착한 우산을 보고 .. 2019. 9. 21.
약만 한 보따리 내일 출발. 짐 보따리를 보면서 늙음을 느낌. 란셋 니들은 축복입니다. 발에 생긴 물집 터트릴 때 사용될 듯. 란셋 한국에는 색깔이 몇 가지 없는데 아마존 쌀국 가 보면 란셋을 오색 빛깔로 다 팔아서 쟤네 진짜 왜 저러니 그런 느낌... 파우치 커터까지 챙기는 쓸데없음에 치얼스. 란셋 빨주노초파남보 - https://www.amazon.com/Microlet-Colored-Lancets-100-Each/dp/B001V9MY6W 저는 3M 마이크로포 의료용 테이프 성애자. 한방 소화제=영신환도 챙기고. 가져가는 약 가짓수만 늘고 있다... 부모님이 포도즙도 챙기라는 걸 결사 반대함. 이거 안 가져감. 알약통. 이마저도 귀찮음. 여름이니까 비타민 C 알약 안 녹겠지. 왼쪽 꺼는 엄마 꺼 자주(JAJU)에서 .. 2019. 9. 4.
스캔이 끝나간다 아마 9월 초에 끝낼 것 같은데 물리적인 사진들, 종이들(잡지 스크랩, 설명서, 이제는 필요없는 명함 등)은 다 끝냈고 이제 만화책 몇 권이랑 동인지 몇 권밖에 안 남았다. 스캔하다가 유물 발굴 많이 했는데 이거 2005년에 그린 그림이니까 고3 땐가 그렸던 그림같은데... 고딩 때 그렸던 그림이네요. 이 그림을 알아 보시는 분은 저를 14년 동안 보신 분(...) 아참. 페뗑뗑북에는 올렸는데 티스토리에는 못 올렸던 시험 결과. 또 면탈(=면접 탈락)했습니다. 올해는 필기 점수가 1배수 안에 있었는데도 떨구네여... 제 점수가 경기도 어딜 써도 붙을 수 있는 점수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이 두 번째 면탈이라 그렇게 슬프진 않아여...! 0시(...) 최종 면탈하면 기분 거의 죽을 것 같지 않냐고 하는데 .. 2019. 8. 26.
블루 온 블루 - 이건 사진도 아니고 그린 것도 아니고 애매하네... 스캔했습니다. - 폴라로이드 사진 몇 장을 제외하고 도서관 스캐너에서 스캔해서 3x5 사이즈 이상 사진들 다 없앴음. - 지금까지 사진 인화해도 3x5로만 찍고 남겼는데 4x6 사이즈 사진같은 거 던져주면 넘 폭력적인 듯. 2019. 8. 14.
할로윈의 계란들 틀린 외래어 표기법 제목 꿋꿋하게 고집하는 뚝심... (입에 안 붙습니다... 표준어 '핼러윈'...) 계란들은 으스스해 - http://1976.tistory.com/622 뮤트료시카 제작 과정 - http://1976.tistory.com/766 2015년에 올렸던 글들 주섬주섬 공개글로 돌리고. https://blog.naver.com/tjsks140/221153823937 - 제작해 주신 ㄱㅡㄹㅣㅁㄱㅣㄹ 님께서 올려주신 포스트. https://www.instagram.com/p/9gwgfVjkeL/?taken-by=mewofficial - 원본ㅇㅇ 오프셋 괜히 건드렸지 싶고요... 뭔가 더 적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까먹음. 다음 포스트 작성은 12월입니다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사니...) 2018.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