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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어요37

쥐느님 햄느님 인트로듀스 마이 찍찍찍...찍...(여기까지) 짧은 소개 : 암컷 햄스터 두 마리를 약 한 달 째, 키우고 있습니다. 2014년 추가: 점심(정글리안)이는 2010년 추석 때, 아침(로보)이는 2012년 9월에 햄스터 별로 갔습니다ㅠㅠ 보고 싶습니다ㅠㅠ 점심이는 불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계십니다. Aㅏ. 한뚝배기. 가족들끼리 쓰는 말: 한뚝배기하는 중이다 = 지금 햄스터 밥 먹는다. 원래 밥 그릇은 플라스틱 그릇이었는데, 그릇이 가볍다고 앞 발(뒷 발로ㅇㅇ)로 자꾸 엎어놓길래 동네 슈퍼에서 무겁고 작은 사기 그릇을 사 왔는데 이렇게 한뚝배기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엄마가 잘 사 왔다고 칭찬해 주셨음. 점심이는 밥 달라고 할 때만 예쁜 척을 하지. 점심이가 영업을 좀 압니다. 로보는 사람을 잘 안 따른다.. 2010. 3. 29.
집 앞 안개 화서동 집 주방 창문(창문에서 바로 산이 보였음. 숲세권ㅇㅇ)에서 보이는 안개를 좋아했다. 2010. 1. 31.
눈 사진 찍다가 카메라 고장남 - 헬로 에브리원. - 장안공원 주변을 야무지게 싸돌아다님. - 마지막 사진의 손 모델은 동생. 겨울엔 단팥 들어간 호빵이 최곱니다. - 카메라 고장. 눈이 오는 날은 카메라를 가급적 대동하지 않는 걸로. 2009. 12. 27.
서호 공원의 겨울 - 추웠다. - 통통한 까치가 좋았다. 통통해. 2009. 11. 19.
억새 치어리더 장안공원이랑 서호에서 찍음. 2009. 11. 12.
코스모스 한들한들 - 사진만 올리고... 마무리는 왜 닌이요. - 캐논 eos 450D로 찍을 때가 사진을 더 잘 찍었던 것 같은데 왜죠. - 덕후스럽게 마무리(↓) 손 모델은 동생입니다. 프레임. 산다. 기다려진다. 2009. 10. 30.
밤 벚꽃 2009. 5. 9.
사진 강의 숙제 삼고초려 ★ 2009년 4월 12일, 일요일 : 우면산(예술의 전당 뒷산) 사진 과제하느라 우면산 등산이라니. 저질 체력이라 이것도 힘들었다. 그리고 날씨에 절망했다. 날씨 운 없지. 정말. 이제는 포기했다. 멋진 서울 야경 그런 건 없어. 과제 실패하고 하산하는데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음. ★★ 2009년 4월 17일, 금요일 : 공덕 오거리 태영데시앙 옥상 공덕 오거리의 야경이 멋있다는 소문을 듣고 공덕역으로 갔는데... 옥상 개방을 안 한다... 결국 데시앙 오피스텔 옥상(개방된 옥상이었음)올라가서 찍었는데 별로 안 멋있어서 또 과제를 망했다고 함. 추워서 얼어 죽음. ★★★ 2009년 4월 18일, 토요일 : 수원 장안문(북문) 우리은행 건물 옥상 집에 돌아와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2009. 4. 29.
사진 강의 숙제 아래는 과제하다가 망한 사진들ㅇㅇ 사과 잭 오랜턴이라고 주장은 해 본다. 200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