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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어요37

2020년 10월 27일, 가로수길 이곳저곳 이날 눈여우 꽃집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 봤는데(다음날 신촌역에서 또 봤음) 그냥 만들어져 있는 꽃을 사는 것도 낫겠다고 생각했음. 2020. 10. 31.
2020년 10월 27일, 가로수길 그래피티 니팅 전시회 2020 가로수길 그래피티 니팅 전시회 2020.10 - 2021. 02 거리가 알록달록해서 보기 좋았다. 2020. 10. 30.
2020년 10월 20일,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AK플라자 수원점(폐점) 할로윈보다 더 할로윈같은 일상이라 딱히 이런 게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하루하루가 무섭다. 화서역에서 남친 만나고 수원역 잠깐 갔다가 들렀음. 2020. 10. 21.
2020년 10월 8일, 광명 코스트코 밀렸는데 이제 올리고. 부모님 두 분만 코스트코 회원 카드가 있어서 저 혼자서는 잘 안 갑니다. 살 수도 없고 살 것도 없고. 여기 이사 온 지 벌써 3주 넘었는데 3번 정도밖에 안 간 듯. 코스트코는 부모님 대동하고 평일에만 감. 코스트코가 양재랑 일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까 광명말고도 코스트코 많이 있는데 도대체 왜... 주말되면 미어터짐. 일직동 동네 주민이 못 감ㅇㅇ 이 동네 지금 아브뉴 프랑 광명점에 롯데슈퍼 하나있는 거 말곤 슈퍼도 없어서 2020. 10. 19.
2020년 10월 9일, 광명 롯데몰 광명 롯데몰 2020 추석 풍경. 며칠 전에 찍은 사진이랑 섞여 있음. 아무리 봐도 퀴부(Qeeboo) 토끼 짝퉁인 것 같은데 어떡하지 너... 지나가면서 12마리 맞는지 꼭꼭 확인 중. 이상한 것에 집착한다. 이건 10월 5일 밤에 찍은 사진. 이거 달 화성행궁에도 해놨던데 화성행궁을 밤에 가 본 적이 없군... 지금 행궁 야간 개장 기간일텐데... 올해 57회 화성문화체 취소되었는데 내년에 저 화성문화제에서 교통 정리하고 있나요... (아니 그게 아니고...) 롯데몰 4층인가 그랬음. 마모트 인형 귀여워. 근엄해. 상자 빼꼼 귀엽다고. 이거 2016년에 처음 왔을 때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사진 찾아보니까 그때도 있었네요. 5층 대가연이랑 도쿄 이찌바는 한 번씩 갔다 왔는데 그냥그냥. 저는 수원역.. 2020. 10. 9.
2020년 10월 5일, 15년 만에 에버랜드 https://twitter.com/witheverland 동생인데요. 동생입니다만. 가족 넷이서 에버랜드 같이 간 건 거의 20+n년 만이었고 제가 에버랜드를 마지막으로 갔던 게 제 기억이 맞다면 고3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34살 빼기 19살 해 봅시다...(눈물이 그렁그렁) 합격하고 가족 나들이 처음 갔는데 하필이면 코로나라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 양반... 계속 KF94 마스크 끼고 다니긴 했는데... 엄마가 의왕 레일바이크 가족끼리 타 보는 걸 노리고 계시긴 한데 에버랜드... 춥더라... 과연 10월 안에 탈 수 있을 것인가. 전데요. 생각보다 에버랜드 머천다이즈 잘 만들었음. 옷이 없어서 엄마 겉옷 또 빌려 입고 감. 2020. 10. 8.
처음 꽃 선물받음 남친이랑 엄마랑 같이 수원 호매실동 포커스온나우 갔다 왔음. https://www.instagram.com/cafe_focus_on_now/ 남친이 저 꽃 싫어하는 거 아는데 선물했음-_- 엄마가 뺏어가심-_- 엄마는 꽃을 아주 좋아하심. 이름을 들었는데 까먹었다고 함. 화서동 꽃집 에스피노에서 샀다고 하는데 가서 이름 물어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만 두고. 이름이 세 글자라고 하는데 자동차 안에서 더운데 고생을 해서 시들시들해져서 남친이 맴찢함. 물 갈아주고 있음. 꽃을 싫어하는 여친과 꽃을 좋아하는 장모님. 엄마랑 남친이랑 키 차이 거의 40cm... 엄마 죄송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지금 집에서 키우고 있는 다육이들 사진도 올림. 은행에서 도대체 왜-_- 엄마가 은행에서 정기예금 들 땐가 시름시름 다.. 2020. 7. 19.
2020년 7월 13일, 광명 내 방 비 오는 날 찍어서 더욱 을씨년스러운! (...) 2020년(아직도 적응이 안됨 2020. 7. 16.
방구석 지박령 2020년 9월에 광명으로 이사 가기 전에 지금 방 사진 한 장 남겨 놓고. 약 10년 정도 살고 떠나게 될 현재 내 방. 9월 언젠가 찍었던 것 같음. 지금 방은 동남향이라 해가 그렇게 잘 드는 방은 아니라서. 상자 속에는 부모님의 졸업앨범과 사진 앨범들이 담겨있고 - 안방에는 지금 앨범을 도저히 둘 데가 없어서... 이사 가는 새 집은 펜트리가 두 방인가 있다고 하던데 거기에 잘 처박으시겠지... 2019.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