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174 처음 꽃 선물받음 남친이랑 엄마랑 같이 수원 호매실동 포커스온나우 갔다 왔음. https://www.instagram.com/cafe_focus_on_now/ 남친이 저 꽃 싫어하는 거 아는데 선물했음-_- 엄마가 뺏어가심-_- 엄마는 꽃을 아주 좋아하심. 이름을 들었는데 까먹었다고 함. 화서동 꽃집 에스피노에서 샀다고 하는데 가서 이름 물어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만 두고. 이름이 세 글자라고 하는데 자동차 안에서 더운데 고생을 해서 시들시들해져서 남친이 맴찢함. 물 갈아주고 있음. 꽃을 싫어하는 여친과 꽃을 좋아하는 장모님. 엄마랑 남친이랑 키 차이 거의 40cm... 엄마 죄송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지금 집에서 키우고 있는 다육이들 사진도 올림. 은행에서 도대체 왜-_- 엄마가 은행에서 정기예금 들 땐가 시름시름 다.. 2020. 7. 19. 2020년 7월 13일, 광명 내 방 비 오는 날 찍어서 더욱 을씨년스러운! (...) 2020년(아직도 적응이 안됨 2020. 7. 16. 켁스에는 엑스가 없다 뭣도 모르고 175g 한 상자만 달랑 샀던 나는 본의 아니게 죄인이 되고 말아따... 원래 이케아 켁스에 엑스가 없는 건지 제트도 없고 큐도 없던데 아 진짜 사람 빡친다요. 2020년에 저희 집에서 정확히 3동 뒤에 있는 광명 이케아(...)에서 켁스 사서 사진 다시 찍겠습니다... 실물 크기 비교. 아담합니다. 알파벳 모양 과자를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 국산 과자는 작년인가 단종된 것 같고 만만했던 게 이케아의 켁스. 숫자 모양 과자도 기성품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어서 당황했네요. 생각보다 뭐 없음. 그 뭐였더라 슈렉 영화에서 나오던 진저맨 쿠키도 인터넷으로 기성품을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딱히... 없어서 또 식은 땀 흘리고... 아이싱 쿠키로 주문 제작해야 받아볼 수 있는 듯. 그 뭐.. 2019. 12. 21. 방구석 지박령 2020년 9월에 광명으로 이사 가기 전에 지금 방 사진 한 장 남겨 놓고. 약 10년 정도 살고 떠나게 될 현재 내 방. 9월 언젠가 찍었던 것 같음. 지금 방은 동남향이라 해가 그렇게 잘 드는 방은 아니라서. 상자 속에는 부모님의 졸업앨범과 사진 앨범들이 담겨있고 - 안방에는 지금 앨범을 도저히 둘 데가 없어서... 이사 가는 새 집은 펜트리가 두 방인가 있다고 하던데 거기에 잘 처박으시겠지... 2019. 12. 3. 고스트 크니기 엽서 엽서 한 장을 무슨 9년 걸려서 사고 자빠졌냐고요... 나란 사람...(셀프 토닥토닥) 여기에서 구입했습니다. le pigeon voyageur -> https://www.pigeon-voyageur.ch/ 캐나다에 계신 L 모님께 주문해서 올해 9월에 캐나다에서 받았음. 지금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낱장 주문이 여기에서만 가능했기 때문에 (9년 내내 2019. 12. 1.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도 없는데 아마 제가 알기로 브이알어쩌구(...) 밴드의 오피셜 인스타가 인스타에서만 계정이 두 번 정도 삭제되었습니다... 단지 밴드 이름을 엄하게 지은 탓으로ㅇㅇ 앤드류 클링코=뎁(=드래브 마제스티)의 다른 활동이었음ㅇㅇ 조쉬의 솔로 싱글이랑 블랙 퀸 2집이랑. 알렉산드로 코티니가 낸 테이프가 아직 없네요. 디스코그스 가서 사긴 사야 되는데 귀찮다... 앨리가 만든 카세트 테이프만 발매하던 레이블은 망했나 봅니다... 한 4개 나왔던 것 같은데. 요새 소식이 없어. 야하게 빨간색ㅇㅇ 카세트 테이프도 바코드 스티커 있는 줄 몰랐어요. 플레이어가 없으니 듣지를 못하겠지만. 바이닐보다는 보관하기 편해서 좋긴 한데 바이닐이나 카세트 테이프나 그닥 모으고 싶은 매체는 아니다... 앨리랑 조쉬 관련 테이프만 사고 다른 건.. 2019. 11. 16. 낫디액추얼이벤츠: 2년 만에 뜯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봄 언젠가 왔었는데 봉인해 두고 있다고 올해 뜯었는데... 괜히 뜯었던 것 같다. 그냥 내 생에 밀봉된 채로 두었어야 했음. 사진 오른쪽에 있는 피스카스 가위는 아가게에 기증했습니다. 닌 얘기 하다가 주방용품으로 이야기가 새게 되는데... (이제 늙어서 그래...ㅇㅇ) 사이즈 작은 거 산 나도 바보이긴 한데 사이즈 큰 것도 약간 동양인 손 크기랑 미묘하게 안 맞음. 피스카스 가위 추천하는 사람은 제가 꼬집을 거임. 주방 가위는 엄마가 독일 갔다가 헨켈 매장인가 가서 사 오신 이게 최강인데 (가족 모두 10년 넘게 애용 중) https://www.zwilling.com/us/zwilling-kitchen-shears-forged-multi-purpose-kitchen-shears---red-ha.. 2019. 11. 6. [닌] 애드 바이올런스 뽑기운이 없었는지 154번이 걸렸음. 156번이었으면. 미국 본토에서 900번대 뽑힌 걸로 봐서는 먼저 사서 앞 번호 그런 거 아니고 랜덤순인 듯. 캔 배지는 이제 안 모을 거고 에나멜 핀이나 더 나왔으면 좋겠다. 사진으로만 남기고 에어메일 봉투는 버렸음. 앓던 이가 하나 빠짐. 2019. 11. 3. 밴쿠버, 레드 캣 레코즈 왜 주말 저녁에 이런 무서운 사진을... 노화가 무섭게 진행되고 있는 접니다. 9월 중순 언젠가 L모 님이 가게 앞에서 찍어주셨음. 운좋게 같은 가게를 두 번 갔었는데 양일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dcatrecords/ 어지간하면 제가 갔던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가게로 가시길. 메인 스트리트에 레코드 가게가 두 곳 더 있는데 같이 레드 캣 가시면서 같이 보고 오시면 좋을 듯. 민들레 추천. 가게 분위기 좋음. 나무로 만든 예레기(...) 책갈피들 많아서 살 뻔 했는데 잘 참았음. 민들레 레코즈 & 상점 - https://www.instagram.com/dandelionemporium 넵툰 레코즈 - https://www.facebook.com/neptoo.. 2019. 11. 3.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