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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 한 달 이케아 화장실 유아용 세면대에 악어 있음. 2016년 여름인가 그때 처음 광명 이케아 한 번 와 보고, 올해 4월에 남친이랑 한 번 와 보고,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명 이케아 왔다갔다 하면서 찍은 사진이랑 감상들을 적어 봄. 그리고 현지는 수원으로 끌려 내려가게 되는데...(커밍 쑨ㅇㅇ) 모빌이 사고 싶은 1987년 생. 무당벌레 귀여웡. 그냥 읽어도 되고 안 읽어도 되는 광명 이케아 한 달 사용 팁. - 이케아 주차장은 가급적 P1층(입구에서 왼쪽 지상)으로 가세요. 다들 P2층(입구에서 오른쪽 지하)로 가셨다가 주차할 자리없어서 피를 보시고. P3층 주차장은 주말이나 사람 미어 터질 때만 여는 것으로 알고 있음. P3층=평일에는 가면 안 되는 곳. - 지상(P2)에서 이케아 .. 2020. 10. 22.
집에 있는 이케아 홈 퍼니싱 액세서리 다섯 가지 2020년 9월 25일에 일직동으로 이사 온 이후로 헐... 벌써 거의 한 달인데 이케아만 그동안 열 번 넘게 갔네요... 식구들이랑 농담으로 이케아 간다고 하면 이케아 급식소 다녀온다고 함... 2020. 10. 22.
2020년 10월 20일,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AK플라자 수원점(폐점) 할로윈보다 더 할로윈같은 일상이라 딱히 이런 게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하루하루가 무섭다. 화서역에서 남친 만나고 수원역 잠깐 갔다가 들렀음. 2020. 10. 21.
더 소셜 네트워크 2020 데피니티브 에디션 2XLP 구입은 닌 공홈에서 했는데 미국에서 배대지로 가고, 배대지에서 한국으로 걸린 시간은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 액자 사서 넣어 모셔야 하는데 액자 고르기 귀찮군... (이런 녀석) 상받은 사람들의 여유. 상받은 사람들의 여유(2). 이건 예전 꺼고 올해 나온 페이퍼 이너 슬리브는 검은색인데 제가 사진을 찍고 버렸군... 귀찮아서 다시 찍지 않겠습니다. 올해 나온 검은색이 더 예쁨. 2020. 10. 20.
2020년 10월 8일, 광명 코스트코 밀렸는데 이제 올리고. 부모님 두 분만 코스트코 회원 카드가 있어서 저 혼자서는 잘 안 갑니다. 살 수도 없고 살 것도 없고. 여기 이사 온 지 벌써 3주 넘었는데 3번 정도밖에 안 간 듯. 코스트코는 부모님 대동하고 평일에만 감. 코스트코가 양재랑 일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까 광명말고도 코스트코 많이 있는데 도대체 왜... 주말되면 미어터짐. 일직동 동네 주민이 못 감ㅇㅇ 이 동네 지금 아브뉴 프랑 광명점에 롯데슈퍼 하나있는 거 말곤 슈퍼도 없어서 2020. 10. 19.
2020년 10월 9일, 광명 롯데몰 광명 롯데몰 2020 추석 풍경. 며칠 전에 찍은 사진이랑 섞여 있음. 아무리 봐도 퀴부(Qeeboo) 토끼 짝퉁인 것 같은데 어떡하지 너... 지나가면서 12마리 맞는지 꼭꼭 확인 중. 이상한 것에 집착한다. 이건 10월 5일 밤에 찍은 사진. 이거 달 화성행궁에도 해놨던데 화성행궁을 밤에 가 본 적이 없군... 지금 행궁 야간 개장 기간일텐데... 올해 57회 화성문화체 취소되었는데 내년에 저 화성문화제에서 교통 정리하고 있나요... (아니 그게 아니고...) 롯데몰 4층인가 그랬음. 마모트 인형 귀여워. 근엄해. 상자 빼꼼 귀엽다고. 이거 2016년에 처음 왔을 때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사진 찾아보니까 그때도 있었네요. 5층 대가연이랑 도쿄 이찌바는 한 번씩 갔다 왔는데 그냥그냥. 저는 수원역.. 2020. 10. 9.
2020년 10월 5일, 15년 만에 에버랜드 https://twitter.com/witheverland 동생인데요. 동생입니다만. 가족 넷이서 에버랜드 같이 간 건 거의 20+n년 만이었고 제가 에버랜드를 마지막으로 갔던 게 제 기억이 맞다면 고3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34살 빼기 19살 해 봅시다...(눈물이 그렁그렁) 합격하고 가족 나들이 처음 갔는데 하필이면 코로나라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 양반... 계속 KF94 마스크 끼고 다니긴 했는데... 엄마가 의왕 레일바이크 가족끼리 타 보는 걸 노리고 계시긴 한데 에버랜드... 춥더라... 과연 10월 안에 탈 수 있을 것인가. 전데요. 생각보다 에버랜드 머천다이즈 잘 만들었음. 옷이 없어서 엄마 겉옷 또 빌려 입고 감. 2020. 10. 8.
2020년 9월 20일, 수원역 홍라드 3호점 행궁동 쪽 홍라드 1,2호점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수원역 3호점은 생긴지 얼마 안 된 듯. 선경 도서관에 그렇게 갔으면서 행궁동 쪽 카페를 가 본 적이 없네... 어... 재작년 크리스마스 때였나 남친이랑 "우리의20세기"였나 거기만 한 번 잠깐 가 봤음. 선경도서관 후문에 있습니다. 그 가게에 거진 재즈 음반밖에 없었는데 엠씨알(마이 케미컬 로맨...)의 앨범이 선반에 끼어있어서 왜 여기 첩자가 있나 이런 느낌으로... 홍라드 3호점입니다. 텔레비전에 제가 조금 나옴. 바닥ㄷㄷㄷ 이 바닥 제 여고 시절 교실 바닥의 그것인데ㄷㄷㄷ 야무지게 디피된 부동산에서 쓰는 의자ㄷㄷㄷ 동생의 네일. 컨셉 무엇. 동생과 같이 2020년 9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쯤 방문. 홍라드 3호점은 수원 세무서 뒤에 있음. .. 2020. 9. 22.
합격은 했는데 살아는 있습니다. 단지 숨쉬고 있을 뿐. (뭐지) 2020년 9월 13일의 일요일 거실 사진. 시험 최합 발표 3일 전 아직은 평화로운 오전. 매우 일요일 오전스러운 사진이었음. 이런 햇빛 오랜만! 왼쪽부터 관음죽, 극락조, 파키라 두 마리. 관음죽은 거의 20년도 넘게 키운 것 같고. 도자기 화분 너무 무거워서 판다팜에서 6천원인가 주고 네모 난 플라스틱 화분을 샀음. 가벼워서 좋음. 극락조는 엄마가 새집 가서 놓고 싶다고 들이셨는데 도자기 화분 예쁘긴 한데 무겁다고 징징... 파키라는 올해 초에 엄마가 구입하셨는데 처음의 아담한 모습과 전혀 다르게 머리숱(...)이 너무 늘어서 당황스럽고... 파키라도 다이소에서 구입한 플라스틱 화분에 분갈이 완료. 도자기 화분이나 토분이 예쁘긴 한데 베란다로 화분 .. 2020. 9. 17.